▲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의 한 장면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7회 2014년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가 5월 27일(화)부터 6월 1일(일)까지 6일간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발레재단(이사장 박재근)이 주최하고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조직위원회(KIBC)가 주관하는 제7회 2014년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에는 총 18개국 90여개팀 300여 작품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올 해 7회를 맞게된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는 CID-UNESCO(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 기구)와 국제무용콩쿠르연맹이 인증한 발레콩쿠르로 국내 최고, 모스크바, 바로나, 잭슨, 헬싱키, 페름 콩쿠르에 이어 세계 6번째 규모의 발레콩쿠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4회부터는 남자부분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병역특례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뛰어난 기량과 자질을 갖춘 국내 남성 발레 무용수들에게 큰 기회가 되고 있다. 만일 이 대회에서 지난 4월 중순 강수진 단장에 의해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특별 승급된 이재우가 금상 또는 은상을 수상하게 될 경우 개인은 물론 국립발레단으로서도 현역 수석무용수의 군입대라는 큰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주요 심사위원으로는 전 볼쇼이발레단단장, 볼쇼이발레학교총장을 역임한 보리스 아키모프(Boris Akimov)등 총11명으로 구성, 한국인 서차영(코리언발레씨어터 이사장,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 국내 예선은 지난 4월 6일(일)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계당 홀에서 열렸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공연되는 '2014 World Ballet Stars- 월드발레스타즈'는 6월 7일(토)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1일(수)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15일(일) 국립중앙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총3회에 걸쳐 공연된다. 


월드발레스타즈 출연 무용수들은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한 헝가리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Aliya Tanykpayeva 알리야 타니크파예바, Dmitry Timofeev 드미트리 티모페에브를 비롯 모스크바 국립클레식발레단, 애리조나 발레단, 보스톤 발레단, 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 등의 정상급 무용수들이다.  


월드발레스타즈 무대는 "세계 발레의 별들, '별 다섯' 무대를 만들다" 라는 컨셉아래 Don Quixote, Giselle, Swan lake, Le Corsaire, La Bayadere, Flames of Paris, Sleeping Beauty 같은 다양한 클래식 발레 레퍼토리와 모던 작품으로 꾸며지게 된다.


또한 대회 기간중에는 대회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인 International Ballet Workshop 등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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