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소통과 우정을 배워요!광진문화재단, 아름다운 숲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 개최

‣ 공 연 명 : 아름다운 숲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 ‣ 공연일시 : 2024. 9. 21.(토) ~ 10. 19.(토) ※평 일 11:00 단체 관객 대상 ※토요일 11:00, 14:00 일반 관객 대상 ※10. 3.(개천절), 9.(한글날) 11:00 일반 관객 대상 ‣ 공연장소 : 광진어린이공연장 ‣ 주최/주관 : (재)광진문화재단, 숲아트 ‣ 소요시간 : 약50분 ‣ 입장연령 : 36개월 이상 ‣ 입 장 권 : 전석 25,000원 ‣ 예약문의 : 광진문화재단 02-2049-4700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숲아트(대표 김길려)와 함께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숲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 공연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숲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는 어린이 뮤지컬 전문 공연 제작사인 ‘숲아트’의 대표작으로 김길려 대표가 항상 전하고자 했던 사랑과 치유의 메시지가 담긴 공연이다.

 

주인공인 청각장애소녀 ‘수피아’가 친구의 소리를 찾기 위해 숲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숲속 친구들을 만나며 소통과 우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이를 통해, 관람하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동화책 『수피아, 숲 소리를 부탁해!』가 오는 9월 20일 출판사 ‘파란자전거’에서 발간된다. 원작 뮤지컬의 극작을 맡은 ‘윤혜선’ 작가가 동화로 창작하고, 포근한 그림체로 사랑받는 ‘릴리아’가 작화를 맡았다.

 

책 원작을 바탕으로 한 공연, 드라마의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어린이 뮤지컬을 동화로 출간한 경우는 이례적인 사례로 초연 이후 8년간, 줄곧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아 온 '수피아의 노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 10월 12일(토) 공연 종료 후, 뮤지컬과 동화의 원작자인 ‘윤혜선’ 작가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뮤지컬 전문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 뮤지컬 '수피아의 노래'는 오는 9월 21일(토)부터 10월 19일(토)까지 중곡역에 위치한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단체 관객은 평일 11시, 일반 관객은 토요일 11시∙14시에 관람 가능하다.

 

공휴일인 10월 3일(목), 9일(수)에도 일반 관객을 위한 11시 공연이 마련됐다.

 

전석 2만 5천원으로 36개월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3매 이상 예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ruart.or.kr), 인터파크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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