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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오후 2시, 이마리솔 바이올린 독주회,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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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4. 9. 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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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리솔 바이올린 독주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10월 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이마리솔 바이올린 독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장-마리 르클레르(Jean-Marie Leclair), 도흐나니 에르뇌(Dohnányi Ernő), 알프레드 슈니트케(Alfred Schnittke), 오토리노 레스피기(Ottorino Respighi)의 작품들이 연주되어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마리솔 바이올린 독주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 이다.

 

바이올린의 다채로운 선율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화려함과 프랑스의 우아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인 장-마리 르클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국내 무대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은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의 거침없는 화련한 테크닉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헝가리의 대표적인 작곡가 도흐나니 에르뇌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함께 이어 연주될 쇼스타코비치 이후 세대의 대표적인 러시아 작곡가로 평가받는 알프레드 슈니트케의 고전 모음곡은 작곡가가 영화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작품으로, 고전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기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어울려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 이다.
마지막곡으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20세기 초 유럽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평가받는 인물로 그가 남긴 바이올린 소나타의 드라마틱하고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피아노의 화려한 기교와 바이올린의 숨막히는 테크닉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 이다.

공연 개요
- 일시: 2024년 10월 5일(토) 오후 2시  
-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출연: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

- 프로그램:
Jean-Marie Leclair (1697 - 1764) - Violin Sonata Op.1 No.5 in A major
Dohnányi Ernő (1877 - 1960) - Violin Sonata in C sharp minor, Op. 21
Alfred Schnittke (1934 - 1998) - Suite in the Old Style
Ottorino Respighi (1879 - 1936) - Violin Sonata in B minor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로부터 “진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연주자”, 20세기 마지막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진 ‘이다 헨델’ 에게는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연주자!” 라는 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은 예원학교 수석졸업, 서울예고 수석입학, 음악과 전체 실기 수석 졸업과 함께 “음악상“을 수상, 재학 당시에는 “신수정 장학생”에 선발, 예원 예고를 빛낸 상을 수상하였다.

서울대학교를 현악과 수석으로 입학하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길에 올라 뮌헨 국립음대와 영국 런던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학업하며 동시에 “Dowager Viscountess Rothermere Scholarship”과“Violet Strutton Award”을 통해 전액 장학생으로도 선발되었다.

그녀는 10세에 난파(성정)음악 콩쿠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중앙 음악 콩쿠르 1위, 청소년 서울음악 콩쿠르 최우수상, 이화경향콩쿠르 1위, 동아음악 콩쿠르 최연소 입상, 부산음악 콩쿨 입상 등 일찍이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또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Max Rostal International Competition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영국 윈저 성에서 열린 Windsor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3위,

중국 Chin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3위, the North London Festival Competition of String in London 현악 전체 1위 ,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Carl Flesch Academy에서 오케 스트라 단원들이 뽑는 최고의 솔로이스트상 "Stennebrüggen-Preis" 수상과 Koenigin Sophie Charlotte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입상 등으로 국제 무대에서도 그녀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 “Deutsche Stiftung Musikleben”재단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Antonio Stradivarius 1703, Cre- mona(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1703)” 악기를 수여 받아 사용했다.

영국의 Wigmore Hall, Colston Hall, St. Cuthbert Church, 윈저성, Windsor Guildhall(윈저 시청사), 왕립음악원, Wigmore Hall 헝가리 Szeged Cathedral, Klebelsberg Hall 등 해외 유수의 홀에서의 초청연주를 가졌고, 독일 Baden-Baden Philharmonie, Kammerakademie Orchester Potsdam, 중국 Qingdao Symphonie Orchestra,

Beijing Symphony Orchestra, Xiamen Philharmonie Orchestra, 서울시향,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대구 필하모닉, 수원시향,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중국 북경음악원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과 서울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무대를 섰다.

금호 영아티스트 신년음악회에 새해 첫 번째 연주자로 초청 독주회 및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초청 연주, 금호 영재 콘서트·영재 실내악, 금호 영아티스트, 성남아트센터, 금호 영아티스트 실내악, 모차르트홀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열었고 특히,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열린 “OPUS 비르트오조” 시리즈에 솔리스트로 선발되 독주회를 개최하고 작곡가 류재준의 소나타 2번의 세계초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페인 산탄데르 에서 열린 Santande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Young Artist” 선정, 초청되어 Encuentro Academy orchestra 악장역임 및 스페인 순회 독주회, 실내악연주를 가졌고 일본 미야자키 국제 실내악 Festival의 한국대표 연주자로 나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마리솔은 현재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예원학교, 서울 예술고등학교, 선화 예술중학교 출강하면 지속적으로 다양한 앙상블연주 및 객원악장으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는,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영국 길드홀 음악학교 석사, 영국 왕립음악원 아티스트 디플로마 졸업
  • 위그모어홀, 로얄 페스티벌홀, 퀸 엘리자베스 홀, 버밍엄심포니홀 & 타운홀, 맨체스터 Bridgewater Hall, 영국북부피아노협회 초청 독주
  • 로얄알버트홀 초청, 비엔나 야마하콘서트홀 초청 협연
  • 프랑스 Le Moulin des Arts 페스티벌 상주 연주자
  • 유럽 베토벤협회 피아노 콩쿨 1위 및 청중상, Norah Sande Award, Hastings 국제 콩쿨, 이태리 Arcangelo Speranza 국제콩쿨 베토벤 특별상
  • 영국 킹스 칼리지 대학 강사 역임
  • 현)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 서울대학교 출강, 영국 Piano Week 페스티벌 상주교수진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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