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과 함께하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28일 롯데콘서트홀 공연 열려

▲ 엔니오 모리꼬네 오리지널 ‘Dear Ennio’ 포스터(왼쪽)와 지휘자 아드리엘 김 (제공 바람엔터테인먼트)

 

엔니오 모리꼬네 오리지널 ‘Dear Ennio’, 28일 공연 열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웅장한 심포니 사운드 전달 예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모리꼬네 오리지널 ‘Dear Ennio’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아드리엘 김의 지휘로 2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언터쳐블', '러브 어페어' 등의 명곡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음악 작곡가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언터처블’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등 전 세계 영화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리꼬네의 주옥같은 선율을 선보인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대표적인 작품들로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망라한 명곡들이다.

 

아드리엘 김이 지휘를 맡으며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연주에 나서 완성도 높은 영화음악의 진수와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모리꼬네의 영화 단짝이었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함께 작업한 역사적인 명작 ‘시네마 천국’과 다큐멘터리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의 영화 속 오리지널 명장면 속 오리지널 명장면 영상을 라이브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해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휘를 맡은 아드리엘 김은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

△빈 라디오 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항악단

 

등 국내외 주요 악단들과 함께 정통 클래식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디즈니 파크 콘서트를 비롯해 넷플릭스 순위 1위를 석권한 영화 ‘승리호’의 녹음지휘 외 다양한 드라마와 바이블 지휘 및 음악총괄을 맡으며 장르적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연주를 선보이는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은 클래식의 동시대성을 주도하는 악단으로 최근

 

△대한민국 예술원 개원 70주년 초쳥 연주

△부천아트센터 개관 1주년 페스티벌 개막공연

 

을 통해 실력을 입증했다.

 

클래식의 정통성과 동시대성을 아우른 클래식 문화브랜드로 현재 독자적인 클래식 레퍼토리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고전미와 현대미를 두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문화 브랜드로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연주와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공연 개요

- 공연명: 엔니오 모리꼬네 오리지널 Dear Ennio

Ennio Morricone Original 'Dear, Ennio'

- 일시: 2024년 11월 28일(목) 오전 11:30

- 장소: 롯데콘서트홀

- 공연 소요 시간: 85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티켓 가격: R석 70,000원 / S석 50,000원 / 시야방해R석 49,000원 /

시야방해S석 35,000원

- 주최: (주) 숲인터내셔날,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 주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숲인터내셔날

- 홍보/마케팅 : 바람엔터테인먼트

- 문의: 070- 4644-1077 / 070-4150-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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