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광장시장',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LOCAL)’ 프로그램 일환으로 선보여
- 주인공 ‘아응’ 역 캐스팅을 위한 공개 오디션 진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두산아트센터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통합 기획 프로그램 ‘두산인문극장’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뮤지컬 '광장시장'의 주인공 배역 오디션 접수를 오는 1월 22일(수)까지 진행한다.
‘두산인문극장’은 동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로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로, 하나의 주제를 공연, 전시,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에서 모집하는 배역은 미얀마 출신의 25세 여성 ‘아응’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핵심 캐릭터다.
지원자는 20~30대 여성 배우를 대상으로 하며,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보컬 역량이 요구된다.
오디션 지원은 1월 22일(수)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접수된 지원자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사람에 한해 2차 심사가 진행된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doosanart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두산아트센터 02-708-5028, webmaster@doosanartcenter.com)
접수기간 | - 2025년 1월 7일(화) ~ 1월 22일(수) 오후 4시까지 |
모집배역 | - ‘아응’ 역, 여자 1명 [캐릭터 소개] ‘아응’ 25세. 미얀마 양곤에서 왔다. 뭐든, 눈치가 빠르고 적응이 빠르다.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충청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에 능하다. 현재는 광장시장 노점 밥집 <인천집>에서 일한다. 쟁반에 머리에 이고 밥 배달을 한다. 아응이 쟁반을 머리에 이고, 밥 배달하는 모습은 거의 ‘묘기’를 부리는 수준이다. |
응시자격 | - 노래, 연기 등 실력과 인성을 갖춘 배우 - 연습 및 공연일정 전반에 참여 가능한 배우 (타 공연 및 연습 병행 불가) - 20~30대 여성 배우 (연나이 기준 2005년생 ~ 1986년생) - 위법 행위 등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아시아계 외국인 배우 지원 가능. 한국어가 원활하며 한국에서 프로 배우로서 취업활동이 가능해야 함 |
필수조건 | - 보컬 역량: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보컬 - 연주 역량: 피아노 연주 (코드 연주 가능한 수준) - 대사 역량: 사투리 포함 원활한 한국어 대사 표현 - 연기 역량: '아응' 역의 다양한 움직임과 멀티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
공연기간 및 장소 |
- 2025년 6월 17일(화) ~ 7월 5일(토)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연습기간 | - 2025년 3월 24일(월) ~ 6월 16일(월) (예정) |
심사일정 | - 1차 심사 결과 공지 및 2차 심사 안내: 2월 7일(금) - 2차 심사: 2월 13일(목) |
접수방법 | -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접수 |
문의 | - 02-708-5028, webmaster@doosanartcenter.com |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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