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나무 뮤지컬 콘서트 “아낌없이 주는 나무” 17인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의 아우성!!!

아주나무 콘서트 25. 1. 25

17인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의 아우성!!!

아주나무 뮤지컬 콘서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엄마 ! 한국어를 잘 하고 싶어요!! 
스쿨버스를 구해 주세요!!

 

제목 : 아주나무 뮤지컬 콘서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일시 :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 사람샘교회 _안산시 단원구 원선로 23-1(안산역 1번 출구에서 944m)
주최 : 이주배경 다문화청소년 통합지원 비영리단체 <아주나무 GIVINGTREE>
주관 : ㈜라인컴퍼니
함께하는 사람들 : 
센터장 송나무, 총감독 나일봉 ,이선주, 음악감독 강소희 , 피아노 신유민. 선생님_설진안, 이한나, 김현정, 조용미,강희정,김판례

출연진 : 아주나무아동들,
후  원 : 법무법인 하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이주배경 다문화 청소년 아동들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뮤지컬 콘서트가 2025년 1월 25일 (토) 안산 사랑샘교회에서 저녁 7시에 열린다.

 

이번 뮤지컬 콘서트는 이주배경 아동들의 꿈을 나누고 베풀고자, 엄마 ! 한국어를 잘 하고 싶어요!!, 스쿨버스를 구해 주세요!! 라는 희망을 부르는 따뜻한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 선부동에 있는 아주나무(Giving Tree)에는 콩고, 앙골라,알제리,카자흐스탄, 라이베리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등에서 날아온 약 30여명의 이주배경난민 아동들이 방과 후에 한국어,영어 공부를 하며 한국에서의 삶의 꿈을 키우고 있다.

고국의 환난을 피해 이웃 한국을 찾아온 난민, 정착 이주민들에게 고충은 겨울의 추위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이 고국을 떠나 낯선 언어 속에 처하게 되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이다. 

 

중도에 입국한 아동들이 한국어를 따라가지 못해서, 학교 교육에 뒤처지고, 한국에서 친구들을 못 사귀고,자기 정채성을 잃어버리고,길거리를 헤매거나 실어증으로 고통받으며 살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안산 '아주나무'는 지난 2020년도 10월 28일 선부동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100명에 달하는 이주배경난민 아동청소년애개 한국어 기초 학습 능력 및·예체능 교육 지원으로 이주난민 가정의 이웃으로서 언어와 돌봄 등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방과 후 돌봄 및 학습을 위해 ‘꿈꾸는 골목학교’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고려인등 다문화 아동들의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는 소통을 위해 댄스 활동, 축구, 뮤지컬 수업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열리는 2025년 1월 25일에 열리는 안산 “아낌없이 주는 나무” 뮤지컬 콘서트는 이주배경 다문화 청소년 아동들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한 ‘우리에게 스쿨버스를 지원해주세요’라는 외침으로 작은 울림을 시작한다, 아동들이 추위에 거리를 겉어서 찾아오고, 멀어서 오지 못하는 학생들과 야외 체험 활동등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아동들 스쿨버스이다. 

아주나무 아동들이 들려주는 노래는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내이름은 아르튀르’, ‘타악 공연’, ‘아름다운 세상’, ‘성자들의 행진’,’Amazing Grace’,’바람의 빛깔’등으로 그라스,다닐오,레마,로드,미라,보벳,세르게이,실로,아르촘,아르투루,알리샤,요한,율리아나,이다리아,조이스,종이,티마등이 아동들이 출연하여 부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법부법인 하우가 후원으로 센터장 송나무, 총감독 나일봉, 음악감독 강소희, 피아노 신유민, 촬영감독 유동성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 주었다. (문의 010 2025 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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