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1일 오전 음악평론가 탁계석씨가 청와대 앞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는 "지난 2월 도립 제주합창단 파행에 제주도 고위 공직자의 딸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예술비평가 회장으로서 칼럼을 통해 사회공익적 정의를 구현하려 하였지만 당사자의 가족인 제주 정무부지사 부인은 본인의 칼럼에 대해 "제주를 우습게 아느냐?" "칼럼에 대해 책임져라"며 칼럼을 게재한 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에게 24시간 안에 필자인 본인이 전화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협박으로 인해 음악밖에 모르는 순수한 평론가는 큰 상처를 입고 트라우마가 생겨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게 되었다"며 "권력으로 펜을 짓누르는 전근대적인 고위공직자의 갑(甲)질에 분노를 금치못하며, 이렇듯 평론가에게까지 협박하고 평론을 탄압하는 갑질이 계속된다면 우리 사회에 힘있는 자의 횡포가 그 끝이 어딘가를 물을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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