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피캇 ‘태초의 의사들’ 출간… 석기시대 원시 인류에게도 의사들은 있었다
깜짝 놀랄만한 석기시대 인류의 의술을 한 번에 정리한 책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출판사 마니피캇이 ‘태초의 의사들’을 펴냈다. 무려 3만1000년 전 호모 사피엔스들이 사지절단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현대의 치과 수술과 유사한 방식으로 수술했다는 걸 알고 있는가. 심지어 그들은 두개골을 뚫는 뇌 수술까지 했으며, 수술을 받고 생존한 사람도 있다. 석기시대 인류에게도 의사들이 있었다. 인간은 모든 세대 속에서 언제나 ‘Homo Sapiens(슬기로운 인간)’였다. 1. 저작 소개 석기시대 인류도 병원에 갔을까. ‘태초의 의사들’은 태초의 의사들이 다뤘을, 석기시대 인류가 앓았을 질병과 치료법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어쩌면 세계 최초의 병원이었을지 모를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 현대의 방식으로..
서적
2024. 3. 15.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