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대종상영화제시상식 공동주최제 59회 대종상영화제시상식, 영화인에게 ‘기회’가 되는 축제의 장예술이 공존하는 영화제, 경기도에서 첫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가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와 함께 ‘대종상영화제시상식’을 공동주최한다. 59회째를 맞은 대종상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영화제로, 경기도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며 올해에도 10만 영화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표방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회의 수도’ 경기도가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가 넘치도록 하겠다는 행보와도 결을 같이 한다. 소외된 영화인들까지 아우르며 ‘기회’를 나누고자 스타 중심의 대종상을 지양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기획으로 공감과 감동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중이 주목한 시선상’을 확대해 단역배우, 스턴트맨, 보조스태프 등 스타 곁에 있는 영화계 숨은 공로자를 발굴키로 했다. 또한 영화가 상업적인 산업화 구조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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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2.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