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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 성’)은 '위드 코로나‘가 시작될 11월, 구로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제시한다. 오는 5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구로 클래식 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페스타의 주제는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로 총 9팀의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페스타는 매년 색다른 주제로 다양한 예술인들과 협연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티켓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기부되어 진다고 한다. 더불어 어린이 공연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특화된 ‘구로꿈나무극장’에서 '2021 구로꿈나무인형극제'가 6일부터 2..

연극 2021. 11. 2.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