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그린 49일의 여정, 국립무용단 신작 '사자의 서'
◈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종덕이 부임 후 처음 선봬는 대형 신작 - 죽음을 바라보는 안무가의 시선을 『티베트 사자의 서』에 접목 - 구조적인 움직임과 은유적 표현이 돋보이는 창작춤의 정수 ◈ 50여 명 전 단원 출연, 섬세한 솔로부터 역동적인 칼군무까지 - 전통부터 현대까지 체화한 조용진·최호종·김미애·박소영 주역으로 캐스팅 -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와 소통하는 국립무용단이 선보이는 춤의 경전 ◈ 김재덕·황진아의 깊이 있는 음악과 이태섭의 미니멀한 무대 - 감각적인 음악과 무대로 시공간을 초월한 디스토피아적 무대 연출 공연명 국립무용단 '사자의 서' 일시 2024.4.25.(목) ~ 4.27.(토) 목·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3시 (3회)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주요 제작진 예술감독∙안무 조안무..
무용
2024. 4. 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