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 선정작힙(Hip)해진 판소리를 노래하는 코리안 이모션 뮤지컬 ‘심청’판소리계의 국민배우 이봉근 등 젊은 판소리꾼들의 신명..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제작사로 선정된 ㈜페르소나에서 그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2021년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뮤지컬 ‘심청’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뮤지컬 ‘심청’은 한국의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왕의 시점으로 재해석하고, 현대음악과의 결합으로 달라진 ‘심청가’를 보여준다. ‘난타’, ‘점프’,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등을 작곡한 이동준 감독이 한국의 서정성을 가미한 현대적 느낌의 뮤지컬 넘버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판소리꾼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소화해 낸다.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판소리계의 국민배우 이봉근, 무대 위의 팔방미인 김봉영, 발탈 재담꾼으로..
뮤지컬
2021. 11. 15.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