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선정, 신진작가 박진선 개인전《기록된 사물》개최
- 도시 속 ‘일상의 풍경’을 조형적으로 재해석한 도자 오브제 선보여 - -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에서 9월 20일(수)부터 10월 15일(일)까지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박진선의 도예개인전 《기록된 사물》을9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1층 외부)에서 개최한다. 박진선 작가는《기록된 사물》전을 통해 ‘일상의 풍경’을 주제로 한 도자 오브제를 선보인다. 자신만의 시각으로 일상의 풍경을 도형화하고 드로잉한 뒤 재편집한 형태를 입체물로 만드는 것이 그의 작업 특징이다. 작가가 생각하는 공예란 어떤 사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 더 나아가 사물에 대한..
전시
2023. 9. 19.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