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방송 스타 잼미, 남성지 맥심 인터뷰에서 남혐 논란에 대한 심경 밝혀 “떳떳하지만 죄송하다”
[플레이뉴스 문성시기자] 아이돌조차도 옆에 서기 꺼려질 인형 미모, 방송 켠 지 4달 만에 전국구가 된 가공할 성장세, 태풍의 핵이 된 성희롱 사건과 남혐 논란까지. 올해 인터넷 개인방송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은 단연 잼미다. 트위치 스트리머 잼미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8월호 표지 모델에 선정됐다. 개인방송 스타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한 건 지금까지 대도서관과 잼미 단 두 명뿐. 그 정도로 지금 ‘신인’ 잼미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잼미는 잘 관리된 아이돌 같은 외모와는 달리, 오타쿠 성향에, 망가짐을 주저하지 않는 털털함, 울고 웃는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최근 급부상한 트위치 스트리머다. 그녀와 팬들간의 소통 문화 또한 찬양하고 옹호하는 관계가 아닌, 되려 팬들이 그녀를 짓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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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0.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