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국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5월 19일 목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상연되었던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프레스러허설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원래 2009년에 초연한 것을 이번 2011년에 재연한 것으로 국립오페라단 이소영 예술감독이 연출과 무대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오페라 중에서는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도니제티의 인 탓에 국립오페라단은 좀 색다른 시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의 배경 자체가 아예 지구가 아닌 외계의 다른 행성, 이를테면 화성 정도로 보여지는 전혀 다른 곳으로 설정되어져 있습니다. '사랑은 전우주적인 언어다'라는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이 꽤 인상적입니다. 다만 도니제티의 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려는 어느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작품인 탓에 이렇게..
오페라
2011. 5. 26.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