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는 여름 속 클래식의 온도, 깊어진 7월의 마티네11시 콘서트 · 토요콘서트 · 마음을 담은 클래식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은 깊어지는 여름의 정취 속에서 클래식의 다채로운 음색과 해석을 담은 세 편의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인다. ▶7월 10일(목)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이하 ‘11시 콘서트’)는 클래식계의 신예들이 펼치는 신선한 데뷔 무대로, ▶7월 18일(금)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하 ‘마음클래식’)은 관록의 연주자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으로, ▶7월 19일(토)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이하 ‘토요콘서트’)는 지휘자 홍석원이 직접 쳄발로 연주로 참여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10일(목) 11시 콘서트, 신예들의 도약, 콘서트홀 아침을 수놓다 꾸준히 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11시 콘서트가 7월에도 주목할 만한 신예들을 소개한다...
콘서트
2025. 7. 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