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소설 ‘데미안’주제문학·기술·공연예술 연계 교육 프로그램 선보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2021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선정 프로그램 ‘디어 데미안’을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성동문화재단 ‘디어 데미안’은 소설 데미안 주제의 문학·기술·공연예술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게임 형식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연극 놀이 수업을 통해 소설 데미안 속 이야기를 탐구하고,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공연을 관람하며 기술 기반 예술 활동을 제공한다. 10월 9일부터 11월 6일까..
행사
2021. 9. 17.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