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극장 세종의 새로운 극장경험 제안세종문화회관의 도전과 혁신은 계속된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1월 9일(화) 오전 11시 사업발표회를 통해 ‘2024 세종시즌’을 중심으로 컨템퍼러리시즌 ‘싱크 넥스트(Sync Next) 24’, 세종문화회관 문화동행프로젝트 ‘모든누구나’, 전시, 교육프로그램 등 2024년 세종문화회관의 사업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은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세종 라이프’, ‘세종 스타일’의 새로운 극장경험을 제안했다. ‘예술단 중심의 제작극장’으로서의 지향점을 명확히 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은 그 중심축인 2024 세종시즌 (3.22.∼12.30.)을 통해 축적된 제작극장으로서의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낸다. 2022 세종시즌부터 세종문화회관은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
연극
2024. 1. 9.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