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별들이 뭉쳤다’ 오페라·뮤지컬 갈라, 교향곡 등 다양한 장르 음악 선보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대중적인 음악부터 고전 명곡까지 아우르는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27일(수), 센터 대극장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2부에 걸쳐 오페라·뮤지컬 갈라, 교향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최초로 말러, 브루크너 전곡을 무대에 올린 지휘자 임헌정을 필두로, 뮤지컬계 대표 디바 신영숙과 소프라노 박혜진, 그리고 최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팬텀’ 役의 바리톤 김주택 등 음악계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협연자들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풍성함을 더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송년’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밝고 희망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드보르작 ‘카니발..
콘서트
2023. 12. 12.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