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예술의전당 운영 안내
[ 7월 12일(월)부터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7월 12일부터 수도권에 적용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의 4단계 격상에 따라, 변화된 방역 대책에 따른 운영으로 전환한다. 공연장의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워 앉기’는 유지되지만, 10시 이후 운영 제한에 따라 모든 공연은 오후 10시 이전에 종료된다. 따라서 해당공연이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 주최사들과 세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설면적당 50%를 기준으로 관람객을 수용해왔던 전시장의 경우에도, 다시 면적당 30%로 보다 제한된 수로 입장 인원을 조정하여 밀집도를 최소화한다. 또한 대유행 차단을 위해 예술의전당 임직원 모두는 사적모임을 자제하며, 퇴근 후 귀가 및 외출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여 감염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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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2.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