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 다큐멘터리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 한국 최초 공개
한국어 내레이션에 배우 유해진이 목소리 재능 기부로 참여 11월 12일 개최하는 ‘제5회 국경없는영화제’ 개막작으로 첫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제작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를 한국에서 최초 공개한다. 에고이스트는 1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국경없는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어 버전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오랜 후원자인 배우 유해진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한국 관객에게 친숙한 목소리로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경없는의사회의 구호 활동가와 가족, 친구 40명의 이야기를 담은 에고이스트는 프랑스 국민 배우 램버트 윌슨, ‘타인의 삶’으로 국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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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