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 공연영상 플랫폼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배리어프리 공연 영상‘장애인의 날’ 맞아, 영상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관객들도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특별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지털 스테이지에서 소개되고 있는 콘텐츠 중 3편을 선정하여 오는 4월 19(금)부터 4월 21(일)까지 3일간 특별 공개하기로 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콘텐츠로는 ▲연극 '보물섬', 연극 '페리클레스', 오페라 '마술피리'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페라 '마술피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 모두를 위한 공연 공연 영상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해설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이 있는 서비스로 공연의 접근성을 높였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연극 '보물섬'은 동명 소설 ‘보물섬’을 바탕으로 소년..
행사
2024. 4. 16.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