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올콧 (Louisa May Alcott) 소설 원작, 따뜻한 감동 선사···연극 '작은 아씨들' 평균 관람 평점 9.7 속 성황리 종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선보인 연극 '작은 아씨들'이 지난 14일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2020년 트라이아웃 공연과 2021년 3주간의 단기 공연 이후 2023년 겨울 첫 장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 연극 은 가슴 따뜻한 네 자매의 성장 이야기를 그려내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극 '작은 아씨들'은 1860년대 남북 전쟁이 벌어지던 미국 메사추세츠를 배경으로 마치 가(家)의 네 자매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이야기다. 마치 가(家)의 네 자매들이 각자의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집이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 추..
연극
2024. 1. 1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