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 국립오페라단과 '한 여름밤의 꿈' 국내 초연 신화 펼친다!!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국내 초연작인 브리튼의 '한여름 밤의 꿈'을 선보인다. 오는 4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바탕으로 영국의 오페라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이 작곡한 보기 드문 영어 오페라이며 1960년에 초연한 현대 오페라다. 국립오페라단은 '한여름 밤의 꿈'을 통해서 신선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다양한 오페라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공연을 한 달 남짓 앞둔 11일 오전11시,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한여름 밤의 꿈'제작 발표회가 제작진, 출연진, 스태프와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먼저 최상호 국립오페라단 단장은 “영국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 환상적인 음악을 우리..
오페라
2024. 3. 11.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