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빛으로 그린 동화 속 마을 '윈터 빌리지' 개최
- 국립극장 문화광장, 12월 한 달간 ‘빛’으로 물든다 -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연말을 위한 전시형 축제, 대형 트리, 공예작품, 조명 전시 등이 한가득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12월 1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한 달간 겨울 빛축제 '윈터 빌리지'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전시형 축제로,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동심을 깨우며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윈터 빌리지'는 동화 속 등장하는 마법의 선물, 산타와 루돌프, 요정의 오두막을 모티브로,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기적을 전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네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광장 중앙에는 8m 높이의 대형 ‘선물 트리’가 불을 밝혀 시선을..
전시
2023. 12. 1.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