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섬:1933~2019', 프리뷰 회차 전석 매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4년 5월 선보이는 음악극'섬:1933~2019'이 프리뷰 6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국립정동극장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음악극'섬:1933~2019'’의 프리뷰 티켓이 오픈됐다. 오픈과 동시에 6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19년 이후 5년간의 기다림이 있던 만큼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5월 22일 국립정동극장에서 개막하는 ‘음악극'섬:1933~2019'’는 1933년부터 1966년의 소록도로 강제 이주를 당한 한센인들과, 2019년 서울의 발달장애 아동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무대 위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극
2024. 4. 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