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2024년 수원작가 조명전 《이길범: 긴 여로에서》개최
□ 수원미술사 정립과 연구의 지속을 위한 2024년 수원작가 조명전 □ 온화하고 담백한 미감으로 고유한 조형성을 구축해 온 이길범 회고전 - 이길범의 수학기 작품부터 탁월한 묘사력과 청담한 색채가 돋보이는 인물화, 수원작가로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산수풍경화 22점 전시 - 스케치, 스크랩북, 전시자료, 사진, 인터뷰 영상자료 등 70여 점 공개 - 2월 27일(화)부터 6월9일(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한국미술사에서 상대적으로 조명이 부족했던 수원작가에 대한 재평가와 연구의 일환으로 《이길범: 긴 여로에서》를 2월 27일(월)부터 6월 9일(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1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길범(李吉範, 1927년생)은 1927년 수원군 양..
전시
2024. 3. 5.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