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문, 민요에서 가요로 선 넘나… 쏭폼스토리즈Ⅱ ‘강남무지개’ 공연‘B급 소리꾼’ 이희문이 털어놓는 민요 사춘기… 3월 28일 티켓 오픈
경기민요 소리꾼의 신작 공연, 디스코·시티팝·딥펑크·하우스까지 쏭폼스토리즈Ⅱ ‘강남무지개’, 예술의전당에서 5월 30일부터 4일간 선보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Traditional K-POP의 선두주자인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신작 쏭폼스토리즈Ⅱ ‘강남무지개’를 선보인다. 신작 ‘강남무지개’는 서울 강남에서 성장한 소리꾼 이희문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있었던 찬란한 사춘기 성장통을 담아낸 작품이다. 88올림픽과 강남 8학군으로 들썩이던 시절, 혼자 방문을 잠근 소년 이희문의 스토리를 경기민요 외에도 딥펑크, 하우스, 시티팝, 발라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민요를 하기 전 소리꾼 이희문의 삶을 담아..
콘서트
2024. 3. 29.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