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선정 제1회 ‘서울희곡상’에 이실론 '베를리너' 선정, 상금 2천만 원과 공연화 지원
▶ 서울문화재단, ‘제1회 서울희곡상’ 당선작에 이실론 작가의 '베를리너' 선정 ▶ 오는 18일(월) 오후 3시 서울연극센터에서 시상식... 상금 2천만 원 전달 ▶ 수상작 '베를리너' 내년 하반기 대학로극장 쿼드(QUAD) 제작공연으로 작품화 예정 ▶ 우수작품 발굴로 공연예술 창작 활성화 계기 마련, 희곡 창작 진입 활성화 기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올해 신설한 ‘서울희곡상’ 수상작에 극작가 이실론의 희곡 '베를리너' 가 선정됐다. 제1회 ‘서울희곡상’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응모자격 및 소재와 분량 제한 없이 연극장르 미발표 창작 희곡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78편이 응모됐다. ‘서울희곡상’ 수상작 '베를리너'는 내전으로 인해 봉쇄된 공항 안에서 캐..
연극
2023. 12. 18.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