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초대전 '최예태 탄생 88주년 기념전'
- 색채와 화면구성을 통한 한국적 미의식 과감하게 표현 - 강렬한 색채, 단순화 시킨 형태 ‘최예태의 신구상’120여 점 선보여 (2024.4.17.(수) - 4.23(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2F, 5F)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화려한 색채의 신구상 화가 울림 최예태의 미수(米壽) 초대전이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과 2층, 5층에서 열린다. 최예태는 풍경, 인물, 정물, 누드 등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유연하게 작품을 제작하며, 구상화에서 비구상화로, 자연주의 회화에서 추상화로 장르와 시공간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변신하는 작가다. 이번 미수(米壽) 전시에는 13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금강산, 태백산, ..
전시
2024. 4. 4.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