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 산업 비즈니스 전문 인력 육성 나서
차세대 음악가 인큐베이팅 넘어 음악계 직업군 외연 확장신설된 ‘사운드 엔지니어링’ 수강생 6명 모집에 113명 몰려 ‘평론·스코어리딩·사운드 엔지니어링’ 분야 실전 교육 눈길분야별 최고의 강사진 자랑… 평론가 이용숙, 톤마이스터 최진, 공연 영상 연출가 성유진 참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이하 국립심포니)가 클래식 음악 산업 비즈니스가 확장됨에 따라 평론,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 녹음 부문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차세대 음악가 육성에서 나아가 산업적 측면의 ‘무대 뒤 직업’을 소개해 음악 전공생들의 진로 다각화에 방점을 둔다. 국립심포니는 예술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자 지난해 ‘클래식 전문 평론을 위한 비평과 글쓰기’와 오케스트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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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4.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