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북라운지‧식당 등 관객 편의 시설 조성
- 책이 함께하는 휴식 공간, ‘해오름 북라운지’로 재탄생한 공연장 로비 - 식음료 즐길 수 있는 ‘센트럴 윤잇(Yunit)’ 신규 입점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해오름극장에 북라운지와 식음료 시설을 마련해 방문객 편의 증대에 힘쓴다. 해오름극장 2층에서는 10월 17일(화)부터 책이 함께하는 휴식공간 ‘해오름 북라운지’를 운영하고, 로비층(L층)에는 식당 ‘센트럴 윤잇(Yunit)’이 10월 24일(화) 정식 개점한다. ‘해오름 북라운지’는 문화예술 서적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가는 ‘지금 극장은’ ‘예술인의 서재’ ‘예술 관련 도서’ ‘문화예술 트렌드’ 총 네 가지로, 주제에 따라 특색 있는 도서들로 채워진다. ‘지금 극장은’에서는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공연과 ..
전시
2023. 10. 17.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