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기피아노페스티벌 「모두의 기회, 모두의 피아노」 오는 10월 4일~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 김대진 예술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참여‘안드라스 쉬프 리사이틀’ 등 풍성한 프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10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2023 경기피아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수원시음악협회가 함께한다. ‘모두의 기회, 모두의 피아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거장 안드라스 쉬프의 리사이틀부터 피아노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10월 4일,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무대는 '오프닝 콘서트 : 피아노 오케스트라'이다. 김대진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3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쇼팽의 발라드부터 30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5번까지,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화음이 대극장을 가득 채운다. 피아니스트 아서..
콘서트
2023. 9. 11.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