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X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4 교향악축제 마스터클래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국내 클래식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국립심포니’)와 컬래버레이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2024 교향악축제(이하 ‘교향악축제’)의 일환인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올해 4월 선발된 KNSO국제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4월 15일(월) 개인 부문(바이올린·첼로), 4월 24일(수) 앙상블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올해 교향악축제 협연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하유나, 첼리스트 문태국이 함께해 세계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 한국 클래식 음악의 주역들이 음악적으로 깊이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4월 15일(월) 개인 부문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한경arte필하모..
행사
2024. 4. 1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