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 챔버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2024 교향악축제’에 연주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올해로서 36회째 맞이하며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에 챔버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공식 초청받아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인 최수열의 지휘로 2023년 윤이상 국제 쿠르 우승자인 ‘피아노- 정규빈’, 커티스 음악원의 총장인 ‘비올라- 로베르트 디아즈’가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첫 곡은 벨라 바르톡과 함께 20세기 비올라 레퍼토리의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펜데레츠키의 비올라 협주곡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커티스 음악원 총장이자 세계 정상 ‘비올리..
클래식
2024. 3. 12.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