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물 만난 피크닉 ‘도림천 에코 컬처 브릿지’ 성황리에 종료
숨 쉬는 물, 환경과 과학, 일상과 문화예술, 사람과 세계를 잇는 ‘다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시와 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공간-해(이하 극단 해), 그리고 팀 도토리가 협업해 진행한 ‘도림천 에코 컬처 브릿지’ 축제가 2000명(주최측 추산) 이상의 관악구민들이 찾으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극단 해는 서울시 수질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9월 9일~10일 양일간 관악구 도림천에서 열린 ‘도림천 에코 컬처 브릿지’ 축제에서 물과 문화예술, 그리고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총 6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됐다. AR과 NFC를 활용한 봉림교 밑 설치미술 전시회 ‘숨 쉬고 싶은 생명, 물’ 주민들의 산책로인 봉림교 밑에 과학기술을 활용한 NFC와 A..
여행
2023. 9. 14.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