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 현악의 아름다움으로 5월의 밤 가득채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2012년부터 시작되어 뛰어난 연주 실력을 겸비한 연주자들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기획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의 34번째 공연이 이루어진다. 이날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와 첼리스트 박노을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34'의 첫 곡인 멘델스존의 현악 교향곡 제1번은 1821년에 그의 작곡 교사인 칼젠터에게 바친 작품이며, 멘델스존의 어린 시절의 놀라운 재능과 예술적 성취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다. 이어 정교한 테크닉, 깊이 있는 소리와 음악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이며 현재 KCO 수석 연주이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인 첼리스트 박노..
클래식
2024. 4. 2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