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의 정수 만나다… KCO 트로이카 콘서트 33새창으로 읽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11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서른 세번째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로 청중에게 특별한 클래식 음악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플루티스트 김세현, 바수니스트 김현준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33'의 첫 곡은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코렐리의 작품으로 D장조 협주곡 grosso Op. 6, 4번은 그의 12개의 협주곡 grosso, Op. 6에서 1714년에 네 번째 협주곡으로 출판된 작품으로 12개 중에서 유명한 크리스마스 협주곡인 8번 다음으로 가장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어 서울시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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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0.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