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무슨 일이?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영화 '송해 1927'과 '빌리 홀리데이'가 11월에 정식 개봉한다. 먼저 소개할 작품 '송해 1927'은 한국 연예계의 최고령이자 살아있는 전설 송해 선생님의 생애를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방송에서 늘 유쾌한 모습을 보였던 송해 선생님의 인생 굴곡, 애환이 한국 현대사의 흐름 위에서 그려지고 우리를 위로하는 음악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풍경’ 섹션에서 상영했었는데요, 현재 송해 선생님은 방송은 쉬고 계시지만, 제작진과 함께 영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다시 봐도 좋을 영화 '송해 1927' 극장에서 직접 보는 ..
영화
2021. 10. 29.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