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황수미의 오페라 클라이맥스 - 2019년 1월 10일(목)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소프라노 황수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녀가 스타디움의 중앙 무대에 섰을 때 세계의 시선은 한국의 미(美)에 쏠렸고, 그녀가 올림픽 찬가를 불렀을 때 세계는 감동으로 전율하였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스타로 급부상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국내 팬들을 위해 오페라 아리아로 수놓은 "오페라 클라이맥스 Opera Climax"라는 타이틀로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독일 본 오페라 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했으며, 세계적인 최고의 가곡 반주자인 헬무트 도이치와 영국 위그모어홀을 비롯하여, 독일, 한국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는 황수미는 헬무트 도이치와 첫 번째 음반을 준비하는 등 국제적 성악가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그동안..
콘서트
2018. 11. 17.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