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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빌보드 클래식 1위'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 EBS 라디오'정경의클래식,클래식'에 출연

클래식

by 이화미디어 2021. 7.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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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_사진자료1

*방송일시: 2021714() 오전11, EBS FM

 

진지함은 살짝 접고 유쾌함에 즐거움까지 더한 클래식 프로그램, 바리톤 정경교수가 진행하는 EBS라디오 '정경의클래식,클래식'(연출정정화, 박정보)은 클래식에 대해 잘 몰라도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놓고있다.

드라마나 영화, 광고 등 일상 생활 속에 녹아 있는 클래식 음악의 뒷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가곡을 소개하고 있다.

 

매주수요일, 클래식계의 명사들과 만나는 '수요초대석'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을 모셔서 털털하고 솔직한 진면목을 보여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714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파워풀한 연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출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클래식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역사상 최연소로 타 연주자들이 몇 년을 걸린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29일만에 끝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앨범은 전설적인 음반사 EMI에서 전세계 발매가 되었고 한국인 최초라는 기록은 물론, 데뷔 앨범이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전무후무한 기록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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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후 그녀는 12세에 자의로 프랑스 유학 길에 올라 콩피에뉴 음악원을 5개월에 수석 조기 졸업 하였다. 그후, 루앙 국립 음악원에 진학하여 만15살에 최연소 및 조기 졸업을 하였고 파리국립 고등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역시 3년만에 19살의 나이로 수석 및 최연소 조기 졸업을 하였다.


임현정은 런던의 로열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로열 알버트홀에 데뷔하였으며
, 로열 리베풀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와 아시아 투어, 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남미투어를 가졌으며 많은 나라에서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하였다.

임현정은 안시 클래식 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에 초청받아 리사이틀 공연을 하였고, 시카고 베토벤 페스티벌과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등 전세계의 연주 무대에 초청 받았다.

유럽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현정은 도쿄 아사히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집을 8회 공연함으로써 불가능에 가까웠던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폭발적인 연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임현정은 유튜브 채널 HJ LIM,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서 구독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고 있다. 2016년 에는 에세이 '침묵의소리'를 프랑스와 국내에서 출간 했고, 베토벤 250 주년 이었던 2020년에는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를 발간 했다.

스위스와 프랑스 그리고 우리나라의 초, ,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열정적인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위스 천재씨앗재단의 명예회장, 스위스 인종 차별 금지 운동 주간의 대모, 유럽 주간의 대모, 불교 환경 연대 홍보 대사로 임명되어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스위스 뉴샤텔 국제 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스위스 최고 신문사인 '르템프'의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에 선정 되었다.

 

714일 수요일 오전 11EBS라디오 '정경의클래식,클래식'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노력과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피아노 연주에 대한 생각과 평소 특별히 아끼는 자신의 연주곡을 소개할 예정이고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도 듣는 시간을 마련 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정경의클래식, 클래식(정클클)'은 오페라마(OPERAMA) 장르의 개척자이자 세상과 클래식을 연결 시켜주는 클래식 유나이터, 바리톤 정경교수가 진행하고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클래식 음악을 듣고 좋아할 수 있도록 위로와 힐링을 주는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이다.

 

14일 이후로는 클라리네스트 조인혁(한양대 교수), 피아니스트 박종화(서울대 교수), 방송인 황인용(카메라타 대표), 바리톤 최종우(한세대 교수), 플루티스트 조성현(연세대 교수),기타리스트 박규희(클래식 기타), 첼리스트 송영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 한국을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교수가 DJ를 맡고 있는 EBS 라디오 '정경의클래식,클래식'은 매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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