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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 오페라와 예술의 만남 ‘오페라떼II’ 개최, 7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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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1. 7.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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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 콘서트’ 포스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은 7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예술 융합 공연 오페라떼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한 예술 융합 공연 ‘해설이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II’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 융합 공연을 뜻으로 해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과 해운대문화회관이 새롭게 만든 공연이다.

오페라떼는 올 4월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작품에 대한 해설과 주세페 베르디, 루제로 레온카발로 등의 곡들로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날 공연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해설과 그에 어우러지는 다양한 음악들로 함께한다.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은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부산문화회관 ‘예술의 초대’ 유럽의 미술관 연재 및 음악과 미술, 유럽 문화를 융합해 인문학 강사와 공연 전문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에는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 김경미, 바리톤 허종훈, 바이올리니스트 금성빈, 첼리스트 김혜지 등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생일 축하 변주곡을 시작으로 슈트라우스의 가곡, 피아졸라의 피아노 트리오 등으로 구성됐다.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

예술 융합 공연 오페라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 지침이 잘 준수되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공연 정보

일시: 7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티켓: 1층 2만원, 2층 1만원

 

왼쪽부터 피아니스트 김경미, 바리톤 허종훈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 개설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 및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이에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 및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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