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청, 융합예술 창·제작지원 쇼케이스 '엑스알 사피(XR-SAPY)-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

“IT과 예술이 결합된 세 작품,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관람해”

▶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인 13인의 융합예술 창작과정 담은 쇼케이스(7월28일~8월4일) 선봬

▶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 최신 IT기술이 반영된 세 작품 첫 공개

▶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홀로렌즈 착용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 사전예약 통해 관람 인원 제한... 청년예술청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무료로 접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청년예술인의 융합예술 창작과정을 담은 쇼케이스 전시 '엑스알 사피(XR-SAPY)-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를 오는 28()부터 84()까지 서대문구에 있는 청년예술청(SAPY, Seoul Artists’ Platform New&Young)에서 진행한다.

 

'엑스알 사피(XR-SAPY)'는 최신 IT기술 및 타 분야와 협업을 통해 예술의 영역과 발상을 확장하기 위해 청년예술청에서 운영하는 융합예술 창제작 지원과정이다.

5, 공모를 통해 기획, 시각예술, 공간 디자인, 출판, 컴퓨터그래픽이미지(CGI), IT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3명의 청년예술인을 선발했다.

이들을 지난 두 달 동안 일대일 맞춤교육, 세미나, 기술 자문, 개발 지원, 컨설팅 등을 거쳐 만들어낸 결과물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XR(
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미디어아티스트 신준식을 비롯해 김선영(문화콘텐츠 기획), 김보민윤지현(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청년예술인의 멘토로 참여해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 기술을 반영해 동시대의 메시지를 담은 2021 프랑켄슈타인(2021 Frankenstein) 블라(Blah) (The dOXr) 등 세 편이다.

 

엑스리아(X-REA, 박소선·옥한나·이선호·이주연)‘2021 프랑켄슈타인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된 소설 프랑켄슈타인속 괴물과 작가 메리 셸리의 생애에서 영감을 얻었다.

인간 가까이 맞닿아 있는 첨단 기술의 양면성을 기술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21세기 괴물로 표현했다.

증강된 오브제와 함께 등장하는 프랑케슈타인의 목소리는 괴물을 찾아가는 여정에 몰입감을 더해준다.

 

퀙스(QUEX, 임진·김나연·김소윤·나미나·송윤아)블라는 가상세계지만 현실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폭력을 소재로 삼았다.

익명의 말이 휘두른 힘에 사라지는 존재에 관한 문제의식을 다양한 감각으로 표현했다.

전시의 시작과 함께 관객은 왜곡된 소문의 주인공으로 초대된다. 탈출구가 없는 감옥 같은 가상세계에서 겪는 폭력, 고통을 다양한 오브제에 담아 보는 이의 감각을 자극한다.

 

에피메로(Efimero, 이육샛별·김우정·김태현·강지수)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인생을 향해 지극히 역설적인 방식으로 삶의 가치를 되묻는다.

관객은 눈앞의 문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쓸모없는 오브제들과 마주하면서 알 수 없는 허무와 좌절감에 휩싸인다.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은 작품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홀로렌즈를 착용함으로써 현실공간에서 더욱 생생한 3D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회당 인원이 제한된다.

예약은 청년예술청 네이버 페이지(booking.naver.com/booking/10/bizes/364485)을 통해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인현 총괄 디렉터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청년예술가들이 최신 정보화 기술을 습득하며 예술 작품에 즉각적으로 적용했으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한 집중 성장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예술청 융합예술 창·제작지원 공식 누리집(www.xrsap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362-9744)

 

붙임 1. 쇼케이스 '엑스알 사피(XR-SAPY)-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 개요

2. 쇼케이스 관련 사진

붙임 1
쇼케이스 <엑스알 사피(XR-SAPY) - 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 개요

사 업 명: 쇼케이스 '엑스알 사피(XR-SAPY)-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

전시기간: 7.28.()~8.4.() 오후 2~오후 8*월요일 휴관

관람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53102

7.26() 오픈예정, 온라인 사전예약 필수

장 소: 청년예술청(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

쇼케이스 작품 및 작가

2021 프랑켄슈타인
(2021 Frankenstein)
작가명: 엑스리아(X-REA: 박소선·옥한나·이선호·이주연)


작품소개: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된 19세기의 소설 '프랑켄슈타인' 속 괴물, 그리고 작가 메리 셸리의 생애에서 영감을 얻은 엑스리아(X-REA). 작가들은 현재로 시선을 돌려 ‘21세기의 괴물은 기술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존재로 규정했다.

인간 가까이 맞닿아 있는 첨단 기술의 양면성에 대한 엑스리아의 고찰은 활동 연장을 위해 기술을 소비하는 인간, 인간처럼 유희를 즐기는 로봇 등을 통해 일상 속 낯선 현실, 불완전한 환상으로 관객과 마주한다. 증강된 오브제와 함께 등장하는 프랑케슈타인의 목소리는 괴물을 찾아가는 여정에 몰입감을 더해준다.
블라(Blah) 작가명: 퀙스(QUEX: 임진아·김나연·김소윤·나미나·송윤아)


작품소개:
기술의 발전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는 요즘, 퀙스(QUEX)는 가상세계에서 벌어진 일들이 현실에 미치는 현상 가운데 사이버 폭력을 소재로 삼아 익명의 말이 휘두른 힘에 사라지는 존재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양한 감각으로 표현했다.

전시의 시작과 함께 관객은 왜곡된 소문의 주인공으로 초대된다. 작품은 탈출구가 없는 감옥 같은 가상세계에서의 폭력, 고통을 다양한 오브제에 담아 보는 이의 감각을 자극한다. 전시의 끝, 관객의 손에는 작품의 핵심이 담긴 이미지 파편이 리워드로 주어진다. 가상세계 또한 현실의 일부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강렬한 메시지인 셈이다.
(The dOXr) 작가명: 에피메로(Efimero: 이육샛별·김우정·김태현·강지수)


작품소개:
스페인어로 덧없는’ ‘순간의’ ‘하루살이를 의미하는 에피메로(Efimero)는 자본주의 사회 속 기능의 목적존재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매일 반복되는 굴레 속에서 그저 열심히 살아내는 인생들을 향해 지극히 역설적인 방식으로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것이다.

관객은 그 앞에 주어진 문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시지프스 신화 속 인간, 어느 것 하나 쓸모없는 오브제들과 마주하면서 알 수 없는 허무와 좌절감에 휩싸인다. 그리고 마지막 문 앞에는 또 다른 세계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매 순간, 각자 고유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창조하길 바란다는 작가들의 마음은 관객의 참여와 함께 XR로 완성되어 어두운 밤하늘 속 별처럼 밝게 빛난다.

주 최: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

[사진1, 2] 쇼케이스 <엑스알 사피(XR-SAPY) - 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를 통해 선보이는 2021 프랑켄슈타인

▲[사진3, 4] 쇼케이스 <엑스알 사피(XR-SAPY) - 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를 통해 선보이는 ‘블라’

▲[사진5, 6] 쇼케이스 <엑스알 사피(XR-SAPY) - 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를 통해 선보이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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