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루프, ‘하차연 개인전: 집으로’ 개최

전시 2021. 7. 22. 21:09 Posted by 이화미디어

 ‘하차연 개인전: 집으로’ 전시회 메인 포스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대안공간 루프는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하차연 개인전: 집으로Return Home’를 개최한다.

하차연은 국가 시스템에서 배제되고 내몰린 이주민의 삶에 주목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독일과 프랑스를 기반으로 40여년간 예술 활동을 이어온 작가는 자신에게 소수자, 외국인, 이방인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다.

집으로Return Home는 모두가 같이 살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살 수 없는 사회, ‘같이 살기’를 제안한다.

신작 ‘매트, 보트, 카펫’은 1000여개의 페트병을 이어 붙여 만든 설치 작업이다. 한 사람이 간신히 몸을 뉠 수 있는 매트는 뗏목의 일부로 느슨하게 연결돼 있다.

가족·마을·나라 같은 자신의 공동체를 떠나야만 했던 누군가, 그 최소한의 삶의 면적을 매트로,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작은 보트로 그리고 하늘을 날아 원하는 이에게 다다르는 마법의 카펫으로 작업은 보여준다.

전시 관람은 예약 없이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하차연 ‘매트, 보트, 카펫-나의 매트, 가족을 실을 배, 모두를 위한 양탄자’, 설치, 플라스틱 병, 노끈, 1988/2021

◇전시 개요

전시회 이름: 하차연 개인전: 집으로Return Home
참여 작가: 하차연
전시 기간: 2021년 7월 22일(목)~8월 22일(일)
전시 장소: 대안공간 루프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주최·주관: 대안공간 루프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님 그룹


하차연 ‘스위트 홈 4’, 싱글 채널 비디오, 사운드, 7분 59초, 2009

대안공간 루프 개요


홍대에 있는 대안공간 루프는 대한민국 1세대 대안 공간으로, 그동안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미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고 실험적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이라는 대안 공간 특유의 소임은 물론,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와 다양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동시대의 글로벌한 미술 문화의 흐름을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전시팀
김다영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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