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시 내 4개의 공연장에서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 공연 진행
-지원자는 4개의 작품 중 2개의 희망작 응시 가능
-2021년 9월 7일(화)~9월 30일(금) 18시까지 접수
-2021년 10월 5일(화) 라벨라오페라단 스튜디오에서 오디션 진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사단법인 한국오페라인협회(이사장 김향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1 라이징스타 오페라갈라축제'가 11월에 개최된다. ‘젊고 유능한 성악인재 양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개최되는 축제로, 대한민국 오페라의 미래를 담보할 재능있는 젊은 성악가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징스타 오페라갈라축제'는 11월 한달동안 서울시 내 4개의 극장에서 열리며, 공연 작품으로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축제에 참가할 성악가들은 모두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실력이 검증된 청년 성악가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남녀 모두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의 만 39세 이하 청년 성악가일 경우 응시 가능하다. 또한 4개의 작품 중 2개의 작품에 지원 가능하며, 작품 당 하나의 배역만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9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김향란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젊은 성악가들이 오페라 무대 진출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유능하고 열정 가득한
젊은 성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사)한국오페라인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오페라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543-735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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