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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악인은 너무 많다2:제주 실종사건의 전말'

영화

by 이화미디어 2021. 9. 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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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악역 캐스팅 1인자!

악당보다 더 악당 같은 김준배

필모그래피 전격 탐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이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한층 더 강렬한 옴므 액션으로 돌아온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공: ()콘텐츠패밀리/()비싸이드픽쳐스|제작: ()비싸이드픽쳐스/하이엔드픽쳐스|배급: ()콘텐츠패밀리|감독: 김회근| 주연: 김준배, 공유석, 고윤빈, 고경희, 임정운, 배용근, 이타| 개봉: 202110월 말]

 

'이끼'부터 '악인은 너무 많다' 시리즈까지!

악인에 의한, 악인을 위한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필모그래피 화제!

 

[좌측 상단부터 '트럭', '이끼', '악인은 너무 많다', '악인은 너무 많다2' (출처: 네이버 영화)]

김회근 감독의 악인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을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오는 10월말 개봉을 앞둔 가운데,한층 더 강렬한 카리스마로 냉혹한 느와르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배우 김준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제주도로 향한강필이 실종자의 행적을 쫓던 중 얽히지 말아야 할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충격적 사실을 담은 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

 

연극무대로 데뷔해 크고 작은 영화에서 단역,조연으로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은 배우 김준배는 2008년 개봉한 '트럭'에서무고한 트럭 운전자 철민에게 시체 유기를 지시하는 조직폭력배 보스를 맡아 거친 말투와 행동,실감 나는 사투리 연기로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굵은 저음의 목소리와 강한 이목구비는 특히 액션, 느와르에서 빛을 발했으며 '부러진 화살','이끼','여곡성' 등 매 작품마다 실제보다 더 리얼한 연기력으로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그의 필모그래피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2010년 개봉한 강우석 감독의 '이끼', 마을 주민인 하성규역을 맡은 김준배는 정재영, 유해진, 김상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충무로의 주목받는 조연 배우로 떠오른다.

이어 그의 첫 주연작 '악인은 너무 많다'에선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건달 출신 강필로 분해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는 중의적인 캐릭터를 심도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으며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치는 도적]에선 탐욕스럽고 줏대 없는 건달 허태학을 맡아 시대를 넘나드는 악역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악역 캐스팅계 1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정평이 난 배우 김준배가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로 또 한번 악인으로 돌아와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편 '악인은 너무 많다'에 이어 10년 만에 강필로돌아온 그는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아 제주도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또 한 번 얽히지 말아야 할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핏빛 가득한 액션을 펼쳐 보인다.

특히 눈빛만으로도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김준배 특유의 거친 매력은 영화가 표방하는 장르적 깊이감을 더하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의 한층 더 강렬하고 냉소적인 카리스마를 예고하는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은 오는 10월 말 개봉한다.

 

 

[기본정보]

제목: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

감독: 김회근

출연:김준배, 공유석, 고윤빈, 고경희, 임정운,배용근, 이타

장르: 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

제공: ()콘텐츠패밀리/()비싸이드픽쳐스

제작: ()비싸이드픽쳐스/하이엔드픽쳐스

배급: ()콘텐츠패밀리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83

개봉: 202110월 말

 

[시놉시스]

"인간만큼 천박한 동물이 있을까요?"

 

10년전, 정적 '잠수함'에게 칼을 맞고 칩거하며 폐인처럼 살던 탐정강필'에게

친하게 지내던 동생 '병도'가 찾아온다.

제주도의 한 건설업자가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면 꽤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하고

재정적으로 어렵던 강필은 의뢰를 받아들여 제주도로 향한다.

 

그런데 건설업자가 찾길 바라는 실종된 감독은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K3리그 '승부조작'에 관여한 정황이 보이고

주니어 축구교실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성매매'까지 알선했다.

게다가 조사를 진행할수록 주변 사람들의 숨겨진 '이면'이 속속들이 밝혀지는데...

 

강필은 이 사람을 계속 찾아도 되는 걸까?

건드리면 안되는 '진실'에 다가가는 것은 아닐까?

이 세상에 제대로된 '정의'란 존재하긴 하는걸까?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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