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올해의 배우상’심사위원배우 이영애 &김상경확정!

영화

by 이화미디어 2022. 9. 27. 20:03

본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105()부터 14()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올해의 배우상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을 위촉했다.

 

믿고 보는 배우 이영애&김상경

한국영화를 빛낼 원석 찾아 나선다!

배우 이영애
김상경

사진제공-그룹에이트,국엔터테인먼트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및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가운데,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최고의 남자,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각각 1인씩 선정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배 배우들이 장차 한국영화계를 빛낼 신예 배우들에게 직접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올해의 배우상<거인>(2014)의 최우식,<들꽃>(2014)의 조수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혼자>(2015)의 이주원,<소통과 거짓말>(2015)의 장선, 2016년에는 <꿈의 제인>(2016)의 구교환·이민지, 2017년에는 <밤치기>(2017)의 박종환과 <죄 많은 소녀>(2017)의 전여빈, 2018년에는 <메기>(2018)의 이주영과 <아워바디>(2018)최희서, 2019 <에듀케이션>(2019)의 김준형·문혜인, 2020년에는 <파이터>(2020)임성미,그리고 지난 2021년에는 <그 겨울,나는>(2021)의 권다함,<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2021)의 임지호 배우에게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바 있다.

 

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이영애는 영화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2005), <나를 찾아줘>(2019)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영화계 대표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작품으로는 4년 만인 [구경이](2021)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배우 이영애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프로그램에서도 대중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022)으로 연기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상경은 영화 <살인의 추억>(2002),<1급 기밀>(2017), <사라진 밤>(2017) 등에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연기로 주목받았다.장르를 가리지 않는 필모그래피로 폭넓은 연기력과캐릭터를 보여주며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의 배우상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오는 1014()에 있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이영애,김상경 배우가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의배우상_심사위원

■ 배우 이영애 필모그래피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선물>(2001),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2005), <나를 찾아줘>(2019) 외 다수
-
드라마: [의가형제](1997), [내가 사는 이유](1997), [로맨스](1998), [파도](1999), [초대](1999), [불꽃](2000), [대장금](2003), [사임당 빛의 일기](2017), [구경이](2021) 외 다수

 

■ 배우 김상경 필모그래피

-영화:<생활의발견>(2002), <살인의 추억>(2002), <화려한 휴가>(2007), <타워>(2011), <1급기밀>(2017), <사라진 밤>(2017), <공기살인>(2022) 외 다수

-드라마:[초대](1999), [날마다 행복해](1999), [변호사들](2004), [대왕 세종](2007), [가족끼리 왜 이래](2013-2014), [장영실](2016), [라켓소년단](2020),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022) 외 다수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