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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리는 매혹의 목소리, 메조소프라노 백남옥22일,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출연

클래식

by 이화미디어 2023. 3. 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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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 2023322() 오전 11,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1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과 함께 하기를 추천한다. 오페라마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려온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다른 주제로 재미있게 클래식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322일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리마돈나이자 한국가곡의 여왕, 메조소프라노 백남옥이 출연해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혼을 울리는 매혹의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은 메조소프라노 백남옥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했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을 수료했다. 이후 웨이드의 '순교자', 푸치니의 '나비 부인'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했으며 뉴욕, 워싱턴, 토론토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1979년부터 경희대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한 백남옥은 2008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으로 정년퇴임을 할 때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음악가이자 학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오페라에 대한 끝없는 학구적 열정으로 '오페라 이야기', '오페라 로만티카', '오페라 366: 매일 1편의 오페라 마스터'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현재는 YouTube ‘백남옥TV’ 운영하며 한국가곡을 좋아하는 청중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22일 이후로는 지휘자 여자경,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노부스콰르텟 리더) 첼리스트 이호찬, 레이어스 클래식, 최상호 단장(국립오페라단), 박인건 (국립극장 극장장), 바리톤 김동섭(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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