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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 2024 신년음악회 중국 클래식 스타 탕 준차오 협연자로 나서…

클래식

by 이화미디어 2024. 1.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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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1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2024 신년음악회'가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새해의 힘찬 시작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한국 클래식계의 대모인 피아니스트 김정자,이경숙 과 세계적인 중국 전통 대나무 피리 연주자 Tang Junqiao가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2024 신년음악회'에서는 KCO와의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내한한 세계적인 중국 전통 대나무피리 연주자이자 상하이음악원의 교수이며, 중국 현대 음악 분야에서 주요 인물인 탕 준차오(Tang Junqiao)는 뉴욕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루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핀란드 쿠비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카오 오케스트라, 타이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나무피리 Tang Junqiao

 

KCO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에서 그녀는 사라사테의 명작 'Zigeunerweisen'을 대나무 피리로 편곡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사라사테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이자 바이올린 거장들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탕 준차오의 열정적이고 정교한 대나무 피리 연주를 통해 스페인의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이어 탕 준치아오의 자작곡인 'Impression of the Mt. Qianshan(千山情)'은 중국의 명산 '첸산'을 표현한 음악이다. '첸산'의 풍경과 봄의 아침을 생생하게 그려낸 이 곡은 청중에게 동양의 아름다움을 전해줄 것이다.

피아노 이경숙

일시: 2024.1.27(토) 오후 5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악감독: 김 민

피아노: 김정자, 이경숙

대나무 피리: Tang Junqiao

피아노 김정자

프로그램:

R. Fuchs - Serenade No.2 in C major, Op.14

W.A.Mozart -Piano Concerto No.10 in E flat Major Double Concerto For Two Pianos, KV 365

(피아노 : 김정자,이경숙)

P. Sarasate - Zigeunerweisen Op.20 (대나무 피리 : Tang Junqiao)

Tang Junqiao - Impression of the Mt. Qianshan (대나무 피리 : Tang Junqiao)

D. Diamond - Rounds for String Orchestra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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