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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악관현악단 제37회 정기연주회 '초 여름 밤의 금향'

클래식

by 이화미디어 2014. 6. 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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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국악관현악단(대표 김성경)이 '초 여름 밤의 금향(琴響)'이란 주제로 6월 28일(토)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양승환 작곡 국악관현악 '新 수양산가'로 시작되는 '초 여름 밤의 금향'은 가야금과 해금 전공으로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젊은 연주자들과 서울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협연무대로 구성되었다.

김희조 작곡 산조 가야금 협주곡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가야금 장현아), 이정면 작곡 해금 협주곡 '활의 노래'(해금 윤문영), 김계옥 작곡 25현 가야금 협주곡 '궁 타령의 멋'(문성혜), 김대성 작곡 해금 협주곡 '해금과 관현악을 위한 다랑쉬'(해금 김서영), 김은혜 작곡 가야금협주곡'산조 2014'(가야금 이지영)으로 구성되었다.

국악계 최초로 여성지휘자(김성경,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이 이끌고 있는 유일한 국악관현악단인 서울국악관현악단은 1996년 김정수(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에 의해 창단된 순수 민간 국악 관현악단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기성악단 입단을 희망하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부터 김성경이 상임지휘자로, 2010년부터는 대표도 함께 맡고 있다. (공연문의=Full Moon Company, 010-4707-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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